바스틸(Bastille)의 Pompeii

 

바스틸(Bastille)의 Pompeii

2010년에 결성된 영국의 인디 팝 밴드입니다. 그 밴드의 이름은 리드 싱어인 댄 스미스의 생일과 같은 날인 7월 14일에 기념되는 바스티유의 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바스틸은 크리스 우드(Chris Wood), 윌리엄 파쿼슨(William Farquarson), 카일 시몬스(Kyle Simmons)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댄 스미스(Dan Smith)에 의해 결성되었습니다. 이 밴드는 2011년 데뷔 싱글 "플로스(Flaws)"로 초기 주목을 받았고, "오버조이드(Overjoyed)"와 "배드 블러드(Bad Blood)"가 그들을 국제적인 명성으로 이끌었습니다.

 

2013년에 발매된 "Bad Blood"라는 제목의 데뷔 앨범이었습니다.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Pompeii", "Things We Lost in the Fire", "Laura Palmer"와 같은 히트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특히 "Pompeii"는 전염성 있는 후렴구와 박동하는 비트가 전 세계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의 데뷔 앨범의 성공 이후, 바스티유는 그들의 소리에 대해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실험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에 발매된 그들의 두번째 앨범 "Wild World"는 그들의 음악적인 다재다능함과 작곡 능력을  더욱 보여주었습니다.  "Good Slavage"와 "Send Them Off!"와 같은 트랙들은 새로운 음계를 탐험하는 동안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운드를 확장했습니다. 'Wild World' 이후 2019년 'Doom Days', 2022년 'Give Me the Future'를 포함한 추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각 앨범은 밴드가 독특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깊이를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다잡았습니다.